회양목이 윤달이 되면 그 키가 한 치씩 준다는 전설에서,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윤달 # # #전설

윤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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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달에 만난 회양목

(2) 윤동지달 초하루날

(3) 윤동짓달 스무 초하룻날 주겠다

(4) 흉년에 윤달

일이 진행되는 정도가 더딤을 이르는 말.

윤달 관련 속담 1번째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을 이르는 말.

윤달 관련 속담 2번째

윤달은 동짓달에는 좀처럼 들지 아니하므로 결국 꿔 준 돈을 떼어먹겠다는 말.

윤달 관련 속담 3번째

빨리 지나가야 할 흉년에 윤달이 들어 어려움이 그만큼 계속된다는 뜻으로, 불행한 일을 당하고 있는 중에 또 좋지 못한 일이 겹쳐 일어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윤달 관련 속담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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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는 작아도 담은 크다

(2) 군불 장댄가 키만 크다

(3) 봉산 수숫대 같다

(4) 키 크고 속 없다

(5) 키 큰 놈의 집에서 내려 먹을 것 없다

키는 작지만 용감한 사람을 추어올리거나 칭찬하는 말.

키 관련 속담 1번째

키가 큰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키 관련 속담 2번째

황해도 봉산에서 나는 수숫대는 유달리 키가 큰 데서, 키가 멀쑥하게 큰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키 관련 속담 3번째

허우대는 큰데 내용이 없거나 하는 짓이 실속 없다는 뜻으로, 키가 큰 데 비하여 생각이나 행동이 허술함을 이르는 말.

키 관련 속담 4번째

높은 곳에 놓인 물건을 잘 내릴 수 있는 키 큰 사람의 집에 내려서 먹을 만한 것이 없다는 뜻으로, 남과 다른 유리한 특징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써먹을 형편이 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키 관련 속담 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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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2) 쥐 세 치 보기

(3) 한 치 벌레에도 오 푼 결기가 있다

(4) 한 치 앞이 어둠

(5) 사람은 백지 한 장의 앞을 못 본다

경우에 따라 많아도 모자랄 때가 있고 적어도 남을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 관련 속담 1번째

사물의 현상을 판단하는 것이 몹시 근시안적임을 비꼬는 말.

치 관련 속담 2번째

비록 보잘것없는 존재일지라도 마구 무시하거나 억누르면 반발과 반항이 있다는 말.

치 관련 속담 3번째

사람의 일은 미리 짐작할 수 없다는 말.

치 관련 속담 4번째

종이 한 장을 바른 방문에 불과하지만 방 안에 있는 사람은 문밖의 일을 알지 못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앞일에 대하여 한 치 앞도 알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치 관련 속담 5번째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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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도가 망하려니까 불가사리가 나왔다

(2) 사명당 사첫방

(3) 성인 못 된 기린

(4) 윤달에 만난 회양목

(5) 범 되다가 만 시라소니

어떤 좋지 못한 일이 생기기 전에 불길한 징조가 나타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려가 망하게 되었을 때 송도에 불가사리가 나타나서 못된 장난질을 하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전설 관련 속담 1번째

매우 추운 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사명당이 임진왜란 때 일본에 갔었는데 사명당을 죽이려고 쇠로 만든 방에 가두고 불로 달구었으나 오히려 얼어 있었다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전설 관련 속담 2번째

전설에 성인이 되면 기린이 나타난다는 데서 나온 말로, 성인이 되지 못한 기린의 신세와 같이 쓸모없고 보람 없는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설 관련 속담 3번째

회양목이 윤달이 되면 그 키가 한 치씩 준다는 전설에서, 키가 작은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전설 관련 속담 4번째

범의 새끼들 가운데서 지지리 못난 것이 스라소니가 되었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훌륭하게 되려다가 자질이나 힘이 모자라서 그렇게 되지 못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전설 관련 속담 5번째